[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양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 데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데 이어 의자를 집어들고 도로에 던져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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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양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 데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데 이어 의자를 집어들고 도로에 던져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