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류숭기)는 고용주와 외국인근로자 간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인도네시아어 전문통역원(단시간 근로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해당언어 관련학과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통번역 경력 1년 이상인 자, 해당국가 국적 외국인인 경우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체류자격 해당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응시원서를 우편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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