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하나은행 제주지점을 비롯해 제주아쿠엠,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 건우건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24일~3월 2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하나은행 제주지점 “전문화된 자산관리시스템 도입”

17일 개점 17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제주지점(지점장 문상도)은 지난해 9월 신제주로 점포를 이전, 전문화된 자산관리시스템을 통해 도민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 제주지점은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을 더욱 확대해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세미나와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문상도 지점장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담 팀장 및 중국인 직원도 배치했다”며 “국내 최우수 은행의 탁월한 자산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2-1111.

#제주아쿠엠 “최고의 품질·철저한 서비스로 고객 신뢰”

오는 19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제주아쿠엠(대표 안인철)은 제주시 연삼로 삼성자동차 옆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최고급 자동차 용품을 공급하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용품 전문 매장으로서 고기능성 ‘루마 선팅’을 비롯해 차량용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카오디오, 언더코팅, 유리막 코팅 등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차량 용품을 공급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안인철 대표는 “언제나 최고의 품질 보증,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가 되겠다”며 “품질을 보증하는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7-4733.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금융지원 강화”

오는 22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지점장 김성욱)은 아파트 밀집지역인 연동 신시가지 내에 위치한 소매금융 전문 점포로서 지역주민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지역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점주와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욱 지점장은 “고품격 고객 감동서비스 영업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은행의 각종 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는 등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영업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11-4611.

#건우건설㈜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오는 23일 창립 4주년을 맞는 건우건설㈜(대표이사 김계완)은 ‘함께 나누는 가족, 함께 나누는 사회’라는 기업이념 아래 최고의 기술력과 인력을 갖춘 기업으로서 패기와 성실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도로 선형 개선 공사, 밭 기반 정비사업, 과수 기반시설 공사, 배수시설 공사, 태풍 피해 복구공사, 저류지 조성 및 보강공사 등을 시행했으며, 현재 리노베이션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등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계완 대표이사는 “책임감을 갖고 완벽한 시공을 하면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도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건설 산업 부흥 및 제주 경제 발전에 일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9-2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