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작가회의에 따르면 이번호에는 지난 1월 발표된 제13회 제주작가 신인상 수상작인 김도균의씨 '에이치'가 담겼다.
특집으로 구성된 '제주문단 이면사'에서는 제주문학에 대한 뒷이야기를 모은 것으로, 지역 문단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제주아동문학'에 대해 진단해보고 문예동인지 '경작지대에 단상'등이 실렸다.
또 '작가를 찾아서'편에서는 홍기돈·하상일씨가 김동윤 비평가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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