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날의 발전 하는 제주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걸 맞춰 농촌까지 편도 1차선 도로가 짧은 기간에 2.3.4차선 도로로 확장 포장 되고 차량 보유대수가 33여만 대에 육박하는 등 교통 환경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과속 차량이 많아지고 이에 맞춰 고령사회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고 농촌에서 보행하는 노인들이 교통사망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노인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부와 교통관련 각종 기관단체 그리고 노인을 둔 가족들은 많은 관심과 주의가 요구 된다
지난해 제주에서만 교통 사망사고가 107명이 발생 그중 고령의 농촌 노인 등 보행자 41명이 차량에 치어 사망 하여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올해 들어서도 몇 일전 도로를 횡단하던 72세 할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가 하면 올해 들어 제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7명인데 보행자 사고가 4명이며 70세 이상 고령의 노인이 3명에 이른다
사고원인은 고령층이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농촌에도 노인들의 밀감 과수원. 특 작물 경작 등 경제활동 인구도 자동적으로 증가해 도로를 많이 이용하면서 교통사고에 노출이 확대대고 있는데 비해 반대로 도로는 넓어지고 차량이 증가하는 등 교통상황은 복잡 다양해졌으나 옛날 농촌 마을을 가로지른 좁은 도로를 해가 뜨고 질 무렵 밭에 왔다 갔다 하면서 횡단하던 버릇이 노인이 되어도 고쳐지지 않아 넓어진 도로를 무작정 횡단하다 과속으로 달려오는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는 데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노인들이 노화로 인해 반사적 행동이 둔화되고 보행속도 느려지고 시력과 청력 판단력 등 인지능력이 저하 치매 등으로 주의력이 부족한 상태에 무의식적으로 횡단보도에 들어서거나 또는 무단 횡단을 하면서도 막연하게 차가 비켜 가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보행자사고가 많이 나는 것으로 생각 된다
사람은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이 있다 노인은 애들처럼 철저히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제주경찰에서는 전 경력을 동원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하여 노인 밝은 옷 입히기. 무단횡단 하지 말기 등 교통안전교육. 홍보활동과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사고요인행위 강력단속. 가로등이 꺼지는 해 뜨고 질 무렵 교통안전 거점근무 .노인 손잡고 안전하게 귀가시키기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서는 정부와 각종 교통관련 기관. 학교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과 시설개선 부모들이 보호 등으로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이처럼 보호를 받아야할 노인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안전시설이나 규정 등에 소홀 하며 가족들이 대다수가 따로 거주하고 있어 관심 부제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여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고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은 곳을 지정하여 차량 과속을 감속 시키는 “노인 보호 구역”을 설치하고 집중 관리하며 우선 노인을 우대 하고 가족들은 부모님들을 효심으로 자식 보호하듯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모시면 노인 교통 사망사고에서 안전하게 벗어 날수 있을 것이다
노인 등 보행자만 잘 보호해도 40%이상 교통사망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