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역사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뿌리없는 나무는 없으며 역사는 바로 국가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숨기고 싶은 역사는 있게 마련이고 그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과거를 인정하고 사죄하는 길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은폐와 궤변으로 역사를 부정할수록 더욱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해서 전 세계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아베의 극단적인 우경화! 자국민들도 반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우경화를 몹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간악한 범죄는 전쟁임을 태평양전쟁을 통해서 경험했고 현재도 전범을 끝까지 추적, 심판하면서 과거를 속죄하고 있는 독일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 개인의 독단과 오판으로 얼마나 많은 인명이 희생이 됐습니까? 현재의 젊은 세대들이 우경화에 동조된다면 아시아의 미래는 반드시 불행해질 것입니다.
▲일본은 아시아가 안고 가야할 이웃이다
우리는 과거보다 미래가 중요합니다. 과거를 되돌아 보는 것은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점점 글로벌화하는 현대는 국가간의 배려와 협력과 평화의 덕목이 가장 필요합니다. 한 국가의 불행은 우리 모두의 불행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우경화 행태! 이제 우리가 앞장 서서 막아야 한다
과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연히 일어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이 무거운 짐들을 더 이상 후손에게 물려 주어서도 안됩니다. 저들의 침탈과 파괴로 얼룩진 역사가 얼마나 부끄럽고 잔인한 역사인가를 우리가 앞장서서 깨우쳐 줘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아직도 가만히 계실겁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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