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위탁받아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자간 1대1 매칭업무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은 만 15세이상 만34세 이하(군필자는 복무기간에 비례해 연령 연동)의 미취업 청년이 중소기업 인턴으로 취업하는 경우 임금(기본급)의 50%를 6개월간 업체에 지원하고,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6개월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청년인턴제 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인구직자들은 제주상의청년취업인턴제 담당자(064-757-216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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