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홍보사절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도. 농교류 대도시 소비자 체험행사가 6일부터 3일간 전개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8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광역시 등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원 55명을 초청, 제주의 맛과 멋. 제주의 소박함과 정취. 신토불이의 믿음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부산시 거구 아파트 부녀연합회 임원 초청에 이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 농기원은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인 농업인을 연계하는 농. 특산물의 직거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