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행수)과 제주도립무용단(안무자 배상복)은 도립무용단과 함께하는 '2014년 상반기 춤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춤 캠프는 무용의 기본과 도립무용단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 중 기본동작을 배워보게 되는 시간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로 하면 되며, 18세 이상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대상자는 오는 10일께 확정된다. 문의)064-710-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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