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제주도와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강영석)는 ‘2014 평화아카데미’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평화, 환경,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시 지역 8강좌, 서귀포시 지역 6강좌 등 총 14강좌로 운영된다. 제주시에서는 3월 13일부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도민평화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강좌로 운영하게 된다. 서귀포시민평화아카데미도 서귀포YWCA 주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강좌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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