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창립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라신용협동조합을 비롯해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 ㈜부성이엔씨, 한국전자담배 제주지사, 탐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10~1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한라신용협동조합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

▲ 강정신 이사장.
오는 6일 창립 44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고객 편의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자산 167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동일인 대출 한도가 30억원에 이르는 등 대형 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도내 모든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올해도 고객 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7-7171.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공헌활동 전개”

▲ 김현웅 지점장.
오는 6일 개점 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지점장 김현웅)은 제주시 이도2지구 내 한일베라체 아파트 단지 및 탐라중학교 인근에 들어서면서 지난 2년 간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영업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웅 지점장은 “거래 고객의 요구를 지원해 주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금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친절을 넘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7530.

#㈜부성이엔씨 “첨단 장비 이용 각종 시설물 안전 진단”

▲ 이석우 대표.
오는 8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부성이엔씨(대표 이석우)는 도내 유일의 국토해양부 지정 안전 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시설물 보수, 보강 설계, 공사장 인접 건물 피해조사, 흙막이 계측 관리 등에 대한 진단 및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장비를 이용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과 함께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보강하는 한편 공사장 터파기에 앞서 인접 건물 피해에 대한 무료 안전 자문도 실시하고 있다.

이석우 대표는 “직원 모두가 기술사 등 국가 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13-2188.

#한국전자담배 제주지사 “에바코 전자담배 저소득층 도민 무료”

▲ 유순찬 대표.
오는 8일 창립 7주년을 맞는 한국전자담배 제주지사(대표 유순찬)는 제주벤처마루 옆에 위치한 제주점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제주점,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지점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산 금연 전자담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산 명품 금연 전자담배인 ‘에바코’의 이익금을 도민들에게 환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각종 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유순찬 대표는 “니코틴까지 없어서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 금연 전자담배 제품으로 확실한 금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전문 정품을 취급하면서 사후 관리와 서비스도 철저히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51-6789.

#탐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전문성 살려 안전 운전자 양성 주력”

▲ 서재우 원장.
오는 9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탐라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서재우)은 수강생들의 욕구에 맞는 시설과 교육 서비스에 주력하며 올바른 운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인 가운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원서 접수에서 면허증 발급까지 제출 서류 대행 처리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학원 자체 시험 실시 등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보장하고 있다.

서재우 원장은 “무료 통학 버스를 운행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살린 교육에 충실하는 등 안전하고 올바른 운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4-50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