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공사 지난해 8월 공용카운터 운영시스템을 도입, 여객처리 효율성을 높인데 이어 무인발권기 3대를 신설해 운영하면, 시간당 60명을 추가로 수속할 수 있게돼 탑승여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균 본부장은 "우선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드래곤항공 등 외항사 이용승객도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사용항공사를 늘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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