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보고서에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벌이며 유치한 용담지역사업현황, 각종 정책과 조례 추진 성과 및 누구나 행복한 교육, 차별 없는 행복한 사회활동 노력 등이 담겼다.
특히 전국최초로 ‘청소년한부모 교육지원조례’를 제정해 제8회 우수조례 장려상을 받은 내용도 포함됐다.
김영심 의원은 “의정보고서는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께 업무를 보고하기 위해 만든 자료”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평가받는 ‘요망진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앞으로도 차별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우선 배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정책.조례를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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