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메라기자회(회장 양경배)는 본회의와 상윔위원회 출석률, 조례발의 건수, 지역현안 활동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강경식 의원이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카메라기자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역현안 활동성 평가 1위, 출석률 2위, 조례발의 건수 2위 등 전 부문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문화관광포럼을 만들고 대표를 역임하며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용태세 개선과 외국인 투자유치의 불합리를 꼬집었다.
이어 제주해녀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제주의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관련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제12회 2013 보도사진·영상전' 개막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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