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이선화.김진덕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제주도의회 이선화.김진덕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 김지석 기자
  • 승인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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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이선화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문화관광위원회)과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이 제주도의회 9대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이선화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전국지방 의회 최초의 여성원내대표로 선출 된 경력을 메인카피로 해 A4용지 8면으로 발행했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해녀인 어머니에게 보내는 서신을 시작으로 제주는 물론 국회까지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펼친 노력과 전국의회 최초로 여성원내대표와 제주도의회 사상 최초로 여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년간 위원장으로서 역임하면서 노력한 정책들이 수록돼 있다.

또 의회 연구모임인 제주도의회 문화관광포럼 대표로서 가장 활발한 연구모임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과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감시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자세하게 실려져 있다.

김진덕 의원의 의정보고서에는 지역현안을 해결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갖추어나가는 내용들이 분야별로 채워져 있다.

김 의원의 의정보고서에는 관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가칭)외도중학교 설립을 위한 노력과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급식환경개선 등의 노력과 주민 불편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역발전과 도시계획분야에서는 항공기 소음피해 지원확대, 외도동주민센터 건립, 외도생태하천사업, 사통팔달의 서부교통중심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도로사업,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등 왕성한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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