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이 21일 우근민 제주도정의 특정 사찰 특혜 지원 의혹과 함께 ‘A보살’의 연계 의혹을 제기해 ‘A보살’의 실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
제주경실련은 제주도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일부 사찰에 예산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불자들로부터 ‘A보살’로 불리는 사람이 깊숙이 개입돼 있다고 주장.
이에 대해 세간에서는 ‘A불자’에 대해 “경실련의 주장대로 제주도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집행하는 예산 편성 과정에 개입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근민 지사와도 관계가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무성.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