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후보는 저서 ‘제주교육 상상을 디자인하다’에 ‘건강한 학교,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자신의 교육철학과 가치관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소통·공감·배려를 통한 제주학생 경쟁력과 제주교육 브랜드 강화, 교육공동체 신뢰 구축, 교육행정 선진·개방화 등 제주교육 미래비전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양 전 총장은 “교육현장 곳곳에서 수집한 도민들의 바람을 토대로 제주교육의 미래 모습을 구상해 이 책에 밝혀놓았다”며 “특히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시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창의·인성교육의 완성에 이르는 또 하나의 도약으로 상상교육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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