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 3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초등학교 운동장 남쪽 구석에서 한모씨(40)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침 운동 중이던 인근 주민 김모씨(51)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씨가 누군가에게 얼굴 등 전신을 구타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한씨는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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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6시 3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초등학교 운동장 남쪽 구석에서 한모씨(40)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침 운동 중이던 인근 주민 김모씨(51)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씨가 누군가에게 얼굴 등 전신을 구타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한씨는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