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7일 오전 11시10분께 제주시 우도 동쪽 1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K호(29t)의 선원 국모(47·제주시 화북동)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항공단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국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국씨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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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7일 오전 11시10분께 제주시 우도 동쪽 1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K호(29t)의 선원 국모(47·제주시 화북동)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항공단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국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국씨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