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인문대학 1호관 3층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소장 김석준)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인문대학 1호관 3층에서 학술세미나를 연다.
1부에서 전영준 탐라문화연구소 부소장이 ‘탐라문화연구소 발전방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2부에서 김치완 교수가 ‘제주의 정체성 찾기와 특성화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낸다.
또 김동윤 교수가 ‘지역거점국립대학의 역할모델 정착을 위한 4·3연구센터 설립의 의미와 전망’, 서영표 교수가 ‘지역학 특성화 연구를 위한 제주학 육성 조례 입안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동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경구 한림대 HK연구단 교수, 장윤식 제주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 차장, 강경식 도의원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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