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 제주체육 도약에 노력”

김천수 제주도수영연맹 회장은 신년설계를 통해 올해 제주체육 도약에 수영인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예부터 말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영물로 통한다”며 “발전과 행복을 상징하는 청마의 한해인 만큼 제주체육인들의 열정의 발휘하고 한데 모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제주체육의 도약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수영연맹도 지난해 인천체전에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제주체전에서도 더욱 알찬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표명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오는 3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제주수영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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