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강인찬 제주도농구협회장
강인찬 회장은 “2014년 ‘청마의 해’를 제주만의 스포츠 자원을 지원하고, 스포츠 산업과 관광자원을 융합해 제주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남·여 초등학교를 집중지원 육성할 계획이며 전국체전에 대비해 고등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맹훈련중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회장은 “남자 일반부는 상무팀이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자 일반부를 창설해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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