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행수)과 제주도립무용단(안무자 배상복)은 '2014년 찾아가는 도립무용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립무용단은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사회복지시설과 도서·읍면 지역 등을 찾아가 공연 관람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평화양로원, 원광양로원, 소망양로원, 이시돌양로원, 세화요양원, 제주시립요양원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추자도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도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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