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
현재 10여명이 거론되는 가운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는 김익수 전 제주관광대학 부총장, 윤두호 교육의원,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강경찬 교육의원에 이어 이석문 의원이 5번째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저서 ‘듣고 즐기고 소통하자’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오현고와 제주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전교조 제주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아이건강연대 공동대표, 제주4.3유족회 중부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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