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연속 체전메달 기록 써나갈 것”
“30년 연속 체전메달 기록 써나갈 것”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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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

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은 신년설계를 통해 30년 연속 체전메달 기록을 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백 회장은 “올해 복싱협회는 의사소통을 중시하며 젊어지는 협회가 되겠다”며 “임원들부터 새로운 각오로 도 복싱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백 회장은 “우수선수를 발굴, 연계 육성하고 제95회 전국체전과 국제복싱협회(AIBA) 집행위원회, 국제여자복싱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제주복싱이 세계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회장은 “올해 29년, 내년엔 30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획득이라는 기록을 계속 써나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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