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
백 회장은 “올해 복싱협회는 의사소통을 중시하며 젊어지는 협회가 되겠다”며 “임원들부터 새로운 각오로 도 복싱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백 회장은 “우수선수를 발굴, 연계 육성하고 제95회 전국체전과 국제복싱협회(AIBA) 집행위원회, 국제여자복싱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제주복싱이 세계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회장은 “올해 29년, 내년엔 30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획득이라는 기록을 계속 써나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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