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상영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상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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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가 제주에서 상영된다.

(사)제주씨네아일랜드는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 11번째 작품으로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를 선정,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4년 간 별거를 했던 한 여인 '마리'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가 주인공 '마리'를 연기했고, '예언자'로 프랑스 영화계의 신예로 주목 받은 타하 라힘이 '사미르' 역을 맡았다.

영화는 14일 오후 7시 30분 CGV제주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 학생 6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제주도민은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명 모집.

한편 이번 상영회는 (사)제주씨네아일랜드,(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최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 CGV제주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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