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위원들이 제주에서 4·3유족회 등과 만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4·3관련 단체 등에 따르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13일 오전 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곧바로 4·3유족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
4·3평화재단 관계자는 “유족단체 임원 등 8명 정도가 참석해 20~30분 정도 간담회를 갖게 된다”며 “4·3국가추념일 지정과 올해 추념일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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