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주자
강 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후보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현재 10여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강 의원의 출마 선언은 김익수 전 제주관광대 부총장, 윤두호 교육의원,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에 이어 네 번째다.
이날 강 의원은 글로벌 시대의 제주 미래 교육비전, 학업성취도를 위한 학력책임제 시스템 구축,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성교육, 도민 누구나 함께 하는 평생학습 기반 구축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