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사범대학 강승호씨 팀과 이유지씨 팀이 제33회 제주대 백록학술상 가작에 선정됐다.
제주대학교는 12일 제33회 백록학술상 현상공모 결과 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강승호․장윤영․강솔이 씨의 '애월항 LNG기지 입지선정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사결정'과 이유지․윤지희․김세훈 씨의 '납읍리 귀농․귀촌자의 마을 커뮤니티 적응 실태'가 가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고준예씨는 '다문화사회의 학교내 집단 따돌림 : 의도적 접근 방법을 통한 방관자와 죄수의 딜레마'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총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45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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