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진기업사를 비롯해 제주은행 표선지점, 우진수산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내실경영과 고품격 고객 서비스 등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20~26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업체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신진기업사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 최선”

오는 15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책임감으로 최고 품질의 시멘트 가공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동양·쌍용시멘트 특약점을 맡고 있으며 벽돌, 인도블록, 경계석, 장애인용 점자블록 등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면서 동종업계를 선도하며 기업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3-6734.

#제주은행 표선지점 “주민과 기업에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오는 18일 개점 3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고송림)은 지역내 제1 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에 대한 품격 높은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타 지역 투자자와 농·어민들을 위한 금융편의 제공으로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신뢰도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주력하고 있다.

또 고객사랑,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중심 금융서비스 제공과 고객과 함께 진실 된 마음으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고송림 지점장은 “다시 한 번 고객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표선면민과 지역 기업들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87-0606.

#우진수산 “정직․신용 바탕 성공적인 제2의 도약 나서”

오는 19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수산물 가공 유통업체인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은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를 경영원칙으로 내걸고 옥돔·고등어·갈치·삼치·한치 등 최고 품질의 수산물을 도내·외에 유통하면서 고객들로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2008년 성장유망중소기업, 2010년 우체국쇼핑 판매 우수리더업체에 이어 지난해 우체국쇼핑 판매왕 등에 선정되는 등 고품질 수산물 판매로 시장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부합되는 시설을 도입한 신규 공장을 준공, 제2의 도약에 본격 나서고 있다.

김경후 대표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든지 배송이 가능한 유통시스템을 갖춰 고품질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7-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