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제2의 우생순 신화 창조"
"제주에서 제2의 우생순 신화 창조"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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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김태문 제주도핸드볼협회장

김태문 제주도핸드볼협회장은 신년설계를 통해 제주에서 제2의 ‘우생순’ 신화를 만들겠다고 호언했다.

김 회장은 “제주도핸드볼협회가 창립한지 50주년이 됐지만 아직도 핸드볼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핸드볼의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유망주 발굴과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제2의 우생순 신화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핸드볼협회도 더 많은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선수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도민여러분도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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