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직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은 기(氣) 살리기와 요가, 직원 건강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도 공직자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 살리기 프로그램은 1월부터 6월까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3단계인 기체조와 호흡과 명상 프로그램으로, 요가 프로그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또 건강검진비를 지원해 스스로 자기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관련 교육 및 건강관련 복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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