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열흘간 판매…최대 42% 인하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진에어는 오는 14∼23일까지 열흘간 국내·외 13개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 국제선의 왕복 총액운임은 제주∼상하이 노선이 20만700원, 인천∼나가사키 15만8800원, 인천∼홍콩 29만800원, 인천∼방콕 31만5400원이다.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편도 기준 3만4100원이다.
이는 홈페이지 최저가 대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노선 및 탑승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출발일 기준으로 오는 3월 1일∼8월 31일까지이다.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나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에서 14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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