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장은 37년간 교기·전통 음악·장애 학생 지도에 헌신했다. 유치원과 특수학급 수업방법 개선에 노력했고, 특수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교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난치병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번 선행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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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장은 37년간 교기·전통 음악·장애 학생 지도에 헌신했다. 유치원과 특수학급 수업방법 개선에 노력했고, 특수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교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난치병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번 선행의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