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JIBS 제주방송은 3일 신규 프로그램 '신윤경의 뉴스토크 왜'를 기획, 첫 방송한다.

2일 JIBS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제주의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출연 인사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 우 지사는 이날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 소환과 관련한 내용과 새누리당 입당 배경 까지 모든걸 털어놓을 참이다.

JIBS는 방송사 홈페이지와 JIBS 820 뉴스, 보도국 전용 핸드폰(010-4440-1820) 문자 게시판을 통해 방송에 대한 의견을 듣고 출연 예정자에 대한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9시 25분까지 30분간 방송된다. 문의)064-740-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