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종무식' 대신 '송년 콘서트' 개최키로
제주도, '종무식' 대신 '송년 콘서트' 개최키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대신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송년 콘서트는 31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에게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2014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섬마루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회장 강승화)와 숨비소리 합창단(단무장 윤용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제주에서 26년째 통기타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장원형씨가 추억의 팝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