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울산항만공사, 감사업무 교류 협약
JDC-울산항만공사, 감사업무 교류 협약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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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지난 27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와 감사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감사업무 교류 협약은 양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내부통제의 전문성 강화 등 감사업무 전반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및 주요 추진사례 공유 ▲내부 공익시스템 운영 사례 등 정보 제공 ▲감사인력 파간 및 교차 감사 ▲내부통제 시스템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진 감시기법 및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의 성과를 향상하고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시책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렴 경영의 기반이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환 JDC 상임감사는 이와 관련 “JDC와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감사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 경영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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