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7일 오후 8시28분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새마을금고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77·여)씨가 김모(24)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길을 건너던 양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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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7일 오후 8시28분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새마을금고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77·여)씨가 김모(24)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길을 건너던 양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