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행수)이 이번 주말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인셉션', '센스 앤 센서빌리티', '부러진 화살'등 3편이 그것.
'인셉션'은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생각을 훔치는 SF 액션영화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열연했다.
해피 모라한 등이 출연한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센스와 감성이 조화를 이뤄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영화배우 안성기 등이 주연한 영화 '부러진 화살'은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27일에는 인셉션, 28일에는 센스 앤 센서빌리티, 29일에는 부러진 화살이 상영된다. 3편 모두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후 7시다. 문의)710-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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