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출신 부서장 2명 발령
농협중앙회, 제주출신 부서장 2명 발령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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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농협중앙회 상무 및 지역본부장급 인사에 이은 본부 부서장 인사에서 제주 출신 2명이 부장으로 발령돼 관심.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 1일자 본부 부서장 인사를 통해 강석률 현 제주본부장을 신용보증기획부장으로 발령하는 한편 고병기 홍보국장을 사실상 승진시켜 인삼특작부장으로 각각 내정했다고 발표.

이와 관련, 제주농협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다음 인사를 가늠하게 하는 복합적인 성격이 짙다”면서 “아무튼 제주출신 부서장이 2명이 포진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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