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NH농협은행은 학생과 직장 초년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우대이율을 주는 'N돌판통장'과 'N돌핀적금'을 최근 출시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N돌핀통장·적금’은 ‘행복채움금융’으로 교육기부 대상 등을 수상한 농협은행이 미래고객인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장려와 저축습관 함양을 위해 시판하는 것이다.
수시입출식인 ‘N돌핀통장’은 6~33세가 가입할 수 있다.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기본이율을 주고, 농협은행 펀드에 가입했다면 우대이율 0.5%포인트를 얹어 최대 2.0%의 금리를 받는다.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0.1%포인트씩 최고 1.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준다. N돌핀통장 보유에 0.1%포인트, NH채움카드 사용에 0.2%포인트 등으로 최고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더 준다.
출시일 기준으로 1년제 N돌핀적금 기본금리는 연 2.5%, 최고 우대금리 1.5%포인트를 적용하면 4.0%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