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통카드' 로 골목상권 살려요...제주공항도 동참"
"'제주통카드' 로 골목상권 살려요...제주공항도 동참"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3.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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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공항발전협의회와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 체결

▲ 제주은행과 제주국제공항 상주기관장 모임인 제주국제공항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제주통카드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용신용카드인 ‘제주통카드’ 발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은행은 지난 19일 제주국제공항 상주기관장 모임인 제주국제공항발전협의회(회장 유재복)와 ‘제주통카드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 상주한 27개 기관장들은 제주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출시한 골목상권우대카드인 ‘제주통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이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지름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제주통카드’ 발급에 적극 동참할 것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달 18일 출시된 골목상권 우대 신용카드인 ‘제주통카드’는 골목상권 이용자에게 일반 카드보다 최대 19배 많은 포인트를 제공한다.

최근들어 각극 기관과 단체에서 ‘제주통카드’ 발급이 이어지면서 내년 1분기까지 목표치인 1만명 회원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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