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남 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장 성탄절메시지 통해 이같이 밝혀
류 노회장은 이날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류 노회장은 "정치는 민생을 돌아보지 않은지 이미 오래 됐고, 사회도, 역사도, 표플리즘과 여론에 의해 왜곡되거나 무너져 가고 있다"며 "참된생명을 전해야 할 종교마저도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가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며 "정의와 사랑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주 예수님 밖에는 없다"고 밝혔다.
또 "개인과 가정, 직장과 사회, 제주도민과 제주 온 땅에 생명이 되신 예수님으로 더욱 충만하게 된다"며 "성탄절을 맞아 더욱 더 풍성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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