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3일부터 29일까지 대국해저관광㈜을 비롯해 한마음새마을금고, 제주어류양식수협, 제주은행 연동지점, 애월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30일~1월 5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대국해저관광㈜ “제주 바다 속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
특히 잠수함 무사고 안전 운항 세계 최장시간을 기록한 조종사 2명은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로 등재됐고,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로 3회 연속 지정됐는가 하면 한국 관광 기네스에서 서귀포 잠수함이 꼭 가봐야 할 곳 28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이 회장은 “25년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아름다운 제주의 해저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었다”며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맞춰 감동의 서비스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32-6060.
#한마음새마을금고 “다양한 금융서비스·지역 환원사업 전개”
또 현재 자산 930억원에 생명공제 유효계약 1480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올리며 도내 우량 새마을금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무구조 건전화에 전 임직원이 노력하면서 신용사업, 공제사업, 생활금융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진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금융 혁신으로 내실 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며 “회원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13-0713~7.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원 권익보호·양식업 경쟁력 강화 노력”
특히 2003년 이후 매년 경영실태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전국 최고 수협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양용웅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산물 안전성 확립과 더불어 제주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시장 및 소비시장을 확대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3-0071.
#제주은행 연동지점 “고객 만족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실천”
연동지점은 고객만족,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위해 영업 방향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입장에서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점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상현 지점장은 “다시 한 번 고객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과 상가가 있어 제주은행 연동지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은 가족이며,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6-6197.
#애월농협 하나로마트 "투명 경영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
또 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도움의 손길의 필요한 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상생의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애월농협 하나로마트는 개장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가격 할인과 즉석 경품행사 등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종실 장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하는 하나로마트로 성장하기 위해 투명한 경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