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영남지역 현장 홍보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경남 마산·창원지역에서 잠재 관광객 수요 창출을 위한 현장 로드홍보를 실시했다.
이 기간 관광협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창원 중앙역에서 한라산 설경, 감귤따기 체험 등 겨울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광아이템과 성산일출제, 2014 들불축제 등 연말연시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들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제주여행 상담코너를 운영해 개인별, 단체별 취향에 맞는 제주관광 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제주여행 지킴이 단말기 무료 제공 내용 등 겨울철 안전여행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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