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는 19일 오후 6시 30분 제주칼호텔에서 축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의원 정기총회(1부)와 축구인의 밤(2부)으로 진행되며 협회 임원 및 심판, 감독관 등 축구가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우수 선수의 경기력 향상 공로자에게 표창패 및 전국 초·중·고리그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이 이뤄진다.
도축구협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구인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고 내년에 축구협회가 더욱 조직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마당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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