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지난 5~7월 도내 학생들에게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특별전시회 관람사업을 통해 관람권 및 교통편 약 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 창작 그림동화책 ‘날아라 당근 우주선’을 발간하고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무상 기증했다.
아라중 김미경 교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기부 자원을 활용한 인성교육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학생들이 목표와 꿈을 갖도록 지도해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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