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3일 오전 0시께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제주경마공원 인근 평화로에서 김모(31)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앞서 가던 양모(41)씨의 1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양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5%의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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