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분재와 즐거운 100세시대를
우리는 지금의 시기를 100세시대라 하여 어르신들에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바라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즐겁고 행복한 100세시대”를 함께 준비하여 현실로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며 그 조건을 유추해보면 기본적인 경제력, 무엇인가 취향에 맞는 소일거리, 행동으로 얻어지는 성취감이 충족할때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국화분재와 함께하는 100세 시대는 즐겁고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간단히 소개하면 국화분재는 2월부터 작은 묘로 시작해서 11월 한달동안 꽃이 활짝피어 적절한 장소에 전시를 하여 보는 이들에게 무한 기쁨을 주는 것으로서 나무분재 100년 가꾸는 정성을 10개월에 손질을 하고 정식, 이끼씌우기, 전시로 마무리하며 예술적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국화분재는 20여년전 전라남도에서 소규모로 시작한것이 올해는 전국 40여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 또는 전시회가 열려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볼거리를 제공헀으며 특히나 함평군에서는 ”대한민국 국향전“ 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200만명을 웃도는 관람객들이 찾았다는 것은 자연자원을 관광자원화 하는 좋은 사례이다
우리도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에 전시회시 새로운 국화의 모습을 선보였을 때 관람자들이 감탄사는 국화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제주라는 우리도는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등재, 세계지질공원지정에 이어 지난 2011년 11월에는 세계7대자연경관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기에 자연자원을 이용해서 제주를 찾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은 제공자들에게는 보람에서 행복한 것이고 관람자들에게는 아름다움이 진화로 다시찾게 하는 보물섬이라는 인식은 1석2조라고 여겨진다.
우리 제주지역민들도 국화분재는 자연예술이라는 점에서 도민 모두가 즐기며 행복한 마음을 갖게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관광자원도 확보하고 예술도 즐기며 행복한 100세 시대를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