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은행 오광석 여신지원부장(사진)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광석 부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8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오 부장은 특히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과 금융애로 해소, 중소 창업기업 자금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